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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0 13:12
[필법] 영자팔법
 글쓴이 : 학정서예원
조회 : 2,219  
영자팔법 [永字八法]
 
 
 
후한(後漢)의 채옹(蔡邕)이 숭산(嵩山)의 석실(石室)에서 글을 배울 때 신수(神授)받았다고 하는데, 채옹에게서 최원(崔瑗) ·장지(張芝) ·왕희지(王羲之) 등에게 전해졌고, 수(隋)나라의 지영(智永)은 우세남(虞世南)에게 전하는 등 계속 이어오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모든 글씨의 서법은 ‘영(永)’자 한 자 속에 포함되었다 하여 ‘永’자로써 운필의 8법을 설명한다. 8법이란 측(側) ·늑(勒) ·노(努) ·적(遭) ·책(策) ·약(掠) ·탁(啄) ·책(珊)을 말하며, 당(唐) ·송(宋)나라 이후 열심히 연구되어 그 변화로써 72법을 안출되기도 하였다. 해서(楷書)의 전형적인 체로서, 특히 초심자가 글씨를 배우는 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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