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전국학생서예작품공모전 심사결과 발표입니다.
첨부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출품해주신 모든 청소년 여러분과 지도교사 선생님,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본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심사위원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본 대회의 심사는 크게 한문과 한글 부문으로 나눕니다.
다음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고 초등부는 또다시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심사합니다.
이는 한문부문과 한글부문의 출품 수가 확연히 차이가 나며, 청소년의 성장의 차이가 상당하기에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구분한 것입니다.
1차 심사는 예심으로 입상작과 낙선작을 심사합니다.
오자, 탈자, 규격이상(규격미달, 규격초과), 가필 (글씨의 뼈대를 밑에 그어놓고 위에 덧쓰는 방식 포함), 등의 기준을 가지고 엄격히 가려냅니다.
2차 심사는 본심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급 심사위원들을 위촉하여 심사합니다.
올해의 심사위원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심사위원장: 하산 서홍식 선생님(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심사위원)
심사위원: 지강 나종진(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우봉 이정철(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환빛 이병도(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찬별 변효숙(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해인 정양애(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총 907점이 출품되었으며, 전국 233개의 학교가 출품하였습니다.
공모전은 부득이 경쟁입니다. 당락이 있고 우열이 있습니다.
입상한 청소년 여러분은 축하드리며, 선에 들지 못한 청소년 여러분께는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더욱 분발하는 계기로 삼으셨으면 합니다.
*데이터 작업중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학교, 학년, 성명을 잘 확인하시고, 오류가 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
*문의: 학정서예연구원 (062-222-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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